사업자의 경영난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1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운영사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승객 감소 등을 이유로 2022년 말 터미널 영업을 종료했다가 수익구조 개선 의사를 밝히며 최근 성남시로부터 다시 허가받아 영업 재개에 나섰다.
사진은 이날 오전 운영을 재개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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