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면 야산서 이틀 연속 불…주민 10여가구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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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상북면 야산서 이틀 연속 불…주민 10여가구 대피

지난 11일 불이 났던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야산에서 12일 오후 1시 20분께 또다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진화율은 80%다.

양산시는 산불이 발생한 지역 10여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해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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