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농심 회장, 지난해 보수 17억3273만원
신동원 농심 회장이 지난해 총 17억3000만원 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이병학 농심 사장은 지난해 급여 6억5960만원, 상여금 7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1만원 등 총 7억3360만원을 수령했다.
농심은 “임원보수지급에 관한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 업무의 책임·역할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2월 보수를 12억6060만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나눠 지급했다”며 “임원보수지급에 관한 이사회 결의에 의해 월간 직무수행비를 2700만원으로 결정해 매월 동일 금액을 지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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