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새빛민원실을 통해 상담을 마친 민원인 A씨는 딸이 보고 싶어 민원실을 방문했고 허 팀장과 동행해 A씨의 딸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찾아 딸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A씨도 병을 앓고 있어 혼자 병문안을 갈 수 없던 상태에서 새빛민원실을 찾아 정신의학과에서 퇴원시켜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허 팀장은 “민원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심리적인 부분이다”라면서 “민원인들이 민원해결을 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보람되고 더 노력하게 된다”며 새빛민원실의 근무를 자랑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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