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정치 불신 최고조에 달한 지금이 헌법 고칠 기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승민 "정치 불신 최고조에 달한 지금이 헌법 고칠 기회"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은 12일 "정치 불신이 최고조에 달한 지금, 정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이냐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며 개헌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엔비디아, 딥시크, 삼성전자 : 정치가 미래를 결정한다'를 주제로 마련된 강연에서 "정치가 더 이상 나빠지기 힘든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국민이 각성하고 정치인도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헌법이든 선거제도든 고칠 기회가 온다.지금이 그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엇이 잘못돼서 정치가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이 모양이 됐는지를 돌아보면, 결국 87년 헌법을 대폭 뜯어고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