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사기 피해를 본 충격으로 자녀 2명과 동반 자살을 시도하다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은 40대 친모 A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청했다.
딸은 장애 때문에 24시간 간병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피해를 준 범죄조직에 가담해 피해자를 양산한 B씨(41)는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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