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하윤수 전 교육감이 부산 오륜학교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교육청 제공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이 12일 오후 부산 오륜학교(부산소년원)을 찾아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소년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강사를 파견해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부산 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생들에게까지 검정고시 준비 수업을 확대해 지난해 부산오륜학교 원생 45명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6명 등 총 71명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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