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에 대해 중국은 12일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지난달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포고문에 따라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과 파생 제품에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일 오전 0시 1분(한국 시간 12일 오후 1시1분)부터 25%의 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했다.
미국 국제무역청(ITA)에 따르면 작년 기준 중국의 대(對)미국 철강 수출 규모는 8억달러(약 1조1천600억원)로 전체 국가 가운데 10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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