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 취임 후 롯데카드 베트남법인에 수백억대의 자금 지원을 단행했다는 점에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롯데카드가 국내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고금리 이자장사를 일삼고 있다는 이유로 한국 금융 약자들의 고혈을 짜내 해외 법인만 배불리고 있다는 강도 높은 비판까지 일고 있다.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롯데카드 최초의 해외 현지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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