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HD현대와 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LPG·암모니아 운반선용 신규 후판이 첫 생산됐다.
현대제철은 지난 11일 당진제철소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함께 LPG‧암모니아 운반선용 신규 후판 강재 초도 생산 기념식을 갖고 협업 강화를 다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초도 생산한 신규 개발 후판은 극저온에서 외부 충격에 버티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용접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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