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월동 후 마늘·양파 재배관리 당부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정호)는 고품질 마늘·양파 다수확을 위해 월동 후 재배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월 하순부터 마늘·양파 생육 재생기가 시작되어 재배 농가 상당수가 보온용 피복재를 제거했지만, 기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찍 걷을 경우, 냉해 피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먼저 비닐에 구멍을 내어 순화시킨 후 서서히 걷을 것을 추천한다.
과도한 비료 사용은 마늘, 양파 품질이 하락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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