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3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했던 '김건희 상설특검법'과 '세관 마약 수사 의혹 진상규명 특검법' 처리 시점을 연기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반도체 특별법·은행법·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신속 처리안건 지정도 오는 20일 본회의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민주당은 오는 1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반도체 특별법·은행법·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신속 처리안건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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