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집안일과 육아를 떠넘긴 채 부부관계만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외벌이를 내세우며 집안일이나 육아는 돕지않고 시시때때로 부부관계만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 A씨가 등장했다.
혼전 임신으로 결혼식은 하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채로 살고 있다는 A씨는 "남편이 아이 낳기 전에는 잘해줬다.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기를 살려주려고 노력하는 등 잘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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