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오는 13일 저녁 남동구 일대에서 진행될 집회와 행진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단체와 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 인천운동본부'는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남동구 예술회관역 인근 인주대로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4차 촛불집회를 연다.
집회·행진 장소 주변에는 교통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공유하면서 주변 다른 도로로 차량을 우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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