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으며 첫 복수초가 피어난 것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12일, "3월 11일 양구군 해안면 위치한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에서 북방계 식물 복수초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복수초류 3총사(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중에서 가장 높은 해발 조건에서 생육하는 복수초는 일반적으로 현지 외 보존이 어려운 식물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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