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12일 삼막애견공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친화 정책을 논의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삼막애견공원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려동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보사환경위원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공원 운영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반려동물과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