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인 역시 시장 흐름을 보고 비교적 저렴한 물건 쪽으로 몰리면서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올해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급등 조짐을 보인 가운데 최근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 주요 준상급지 단지에서도 거래량이 늘며 신고가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같은 날 2단지 전용 59.9㎡에서도 기존보다 5000만원이 오른 16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아현동 신축 단지인 ‘더클래시’ 전용 43.6㎡ 매물도 지난달 25일 기존 최고가보다 5000만원 오른 20억9500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달 23일에는 아현동 ‘공덕 자이’ 전용 59.9㎡와 전용 84.9㎡ 매물이 같은 날 신고가를 일제히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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