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4할 타자'도 마이너로 보낸 다저스, 김혜성 자리가 있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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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4할 타자'도 마이너로 보낸 다저스, 김혜성 자리가 있을 수 없었다

출전 선수 명단은 총 31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26명만 경기를 뛸 수 있다.

LA타임스는 '밀러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맞은 뒤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며 '김혜성은 15경기에서 타율 0.207(29타수 6안타)을 기록했다.

특히 보티는 시범경기 14경기에서 타율 0.400(30타수 12안타) 2홈런 9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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