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중심의 마음 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학교에서는 연간 6시간 이상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한다.
전 학교 대상 마음 건강 교실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마음 챙김 학생 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생명 지킴이 교육 등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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