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 투입, 아시아 축구 허브 될 것” 정몽규 회장의 ‘천안 프로젝트’ 본격 시작…문체부와 협의는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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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투입, 아시아 축구 허브 될 것” 정몽규 회장의 ‘천안 프로젝트’ 본격 시작…문체부와 협의는 “진행 중”

“천안축구종합센터는 아시아 축구의 허브가 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이 천안 일대에 건립 중인 새로운 축구종합센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2022년 4월 착공해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천안축구종합센터는 정 회장의 핵심 사업이다.

정 회장은 12일 천안축구종합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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