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105년 만에 첫 여성 사무총장 탄생…김나미 씨 내정, 선수촌장엔 ‘탁구레전드’ 김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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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105년 만에 첫 여성 사무총장 탄생…김나미 씨 내정, 선수촌장엔 ‘탁구레전드’ 김택수

김나미 신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내정자.

김택수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 내정자.

체육회는 12일 신임 사무총장에 김나미(54)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부회장을,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에는 탁구 국가대표 출신인 김택수 아시아탁구연합 수석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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