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명예퇴직 행정직·충남대 강사, 학교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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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명예퇴직 행정직·충남대 강사, 학교발전기금 기탁

목원대는 지난달 명예퇴직한 노희자·오혜원·이윤희 부처장 및 과장 등 행정직 3명이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명예퇴직을 기념해 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발전기금을 냈다고 설명했다.

충남대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서형업(전기교육공학과 80학번) 강사도 이날 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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