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남한고교~동부초교 790m 구간이 ‘2025년 전선 지중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단계 사업으로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된 신장전통시장 일원 전선지중화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 원도심 내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을 목표로 원도심 잔여 구간까지 전선 지중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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