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선심추경 논란에 "착공 말고 준공하는 도지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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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선심추경 논란에 "착공 말고 준공하는 도지사 될 것"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민생 빠진 추경'이라고 비판받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도정 개혁을 위한 필수 사업들이라며 "착공 말고 준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열린 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을 통해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하고 소외된 도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운을 뗐다.

또 "추경에 포함된 몇 가지 사업을 두고 본예산에 편성해도 되는데 왜 추경에 조급하게 포함했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도민의 체감을 높이려면 개혁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그래서 빨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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