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도전' vs '창단 첫 우승'… 우리은행·BNK, 2년 만에 챔프전 재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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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도전' vs '창단 첫 우승'… 우리은행·BNK, 2년 만에 챔프전 재격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과 2위 부산 BNK가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에서 우승을 놓고 다툰다.

우리은행은 챔피언결정전 3연패 및 통산 13번째 우승, BNK는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2022-2023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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