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이 장외 투쟁에 나선 야권에 맞서 청년 세대를 겨냥한 민생 행보에 나서며 차별화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12일 국회 사랑재에서 대학생·대학원생들과 함께 청년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 비율을 현행 60%에서 7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간담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협의해서 내년 예산부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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