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여성 살해 후 야산에 유기… 30대 종업원 구속
경기 부천시 한 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7시쯤 부천 소재 노래방에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인천 서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 뒷좌석으로 옮긴 후 부천과 인천 일대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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