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전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함께 LPG(액화석유가스)·암모니아 운반선용 신규 후판 강재 초도 생산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초도 생산한 신규 개발 후판은 극저온에서 외부 충격에 버티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용접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 후판 개발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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