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에녹은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보시다시피 일당백이다.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 자리에 올라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어벤져스라고 생각한다.옆에 계신 분들의 무대를 직접 봤는데, 저희 동생들 무대가 얼마나 대단한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국가 대항전으로 무대를 설 수 있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해성은 “일본 가수 분들과 경쟁을 하게 될 텐데, 많이 돋보일 수 있게 팀워크를 맞춰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한일가왕전을 시작하게 되면 어떤 분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 만의 무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특색화해서 준비를 하려고 한다.한일가왕전에 출전해도 한국의 정서를 보여드릴 무대를 만들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현역가왕2’ 상금 1억의 사용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세금을 떼고 남은 금액은 다 기부를 할 예정이다.공정성 논란이 있었고, 논란이 있었지만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까 생각하다가 기부가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남는 금액은 멤버들에게 소고기를 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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