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창원과 김해를 잇는 비음산터널 개설사업이 올해 제2차 국가도로망 구축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수정계획이 올해까지 수립하게 돼 있어서 올해 안에 수정계획에 반영되도록 지역 정치인들, 김해시, 창원시와 함께 노력해서 꼭 반영시켜야 할 것 같다"며 "수정계획에 반영되면 좀 늦어지더라도 2032∼2033년 개통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박 지사는 또 "수정계획에 빨리 반영하고 그다음에 정부가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연이어 이 터널까지 투자해서 이뤄질 수 있게 하는 노력이 제일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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