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민성 기자 “좌타자도 힘들 것 같은데요.” 한화 이글스 노시환(25)은 11일 시범경기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외야 좌우로 모두 장타를 만들었다.
한화는 우측 펜스까지의 짧은 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파크의 명물 ‘그린 몬스터(좌측 외야 펜스)’와 흡사한 몬스터 월을 만들었다.
노시환은 “그쪽(몬스터 월)으로는 죽어도 절대 안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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