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이번 주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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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이번 주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 전망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 농단 사건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이번 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공포안 혹은 재의요구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명태균 특검법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다음 날 정부로 이송됐고, 정부는 이달 15일까지 특검법을 공포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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