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속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은 교통사고로 심장이 파열된 환자의 수술 부위에 임시방편으로 수술용 장갑을 덧대고 출혈을 막으며 수술을 이어간다.
12일 이대서울병원은 '중증외상센터' 속 백강혁 손으로 '열연'한 이 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체외순환사 양원준 간호사를 소개했다.
당시 제작진은 정교하고 전문적인 수술 장면을 위해 주지훈과 손이 비슷하면서도 관련 스킬을 가진 대역을 찾고 있었는데, 김 교수가 소식을 듣고 양 간호사에게 연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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