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으로 1000억 매출” 급식계 꿰찬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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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으로 1000억 매출” 급식계 꿰찬 ‘이 회사’

본푸드서비스는 자사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우리집밥을 운영하는 본푸드서비스의 매출액도 지난해 1784억원을 달성했다.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는 “진출 10년여만에 10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고객들로부터 근본적인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는 단체급식과 컨세션, 식자재 유통 3대 사업 중심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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