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를 중심으로 대통령실에 이민정책 담당 비서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도 이민정책 담당 비서관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는 학계 주장에 공감했다.
김도균 제주한라대 특임교수는 “국가 주요 정책 컨트롤 타워는 대통령이다.이민정책 컨트롤타워도 대통령이어야 한다”며 “현재 대통령실에 이민정책 전담하는 비서관이 없다.전담 비서관을 마련하고 국내에 이미 입국한 유학생, 동포에 집중한 이민정책을 펼쳐야 한다.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체계도 일원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