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가 무당이 된 후에도 끊임없는 아빠의 금전 요구와 협박을 고백했다.
아버지에게 바라는 게 없다는 이건주는 "왜 아버지는 요구하는 게 많지.내가 요구 안 들어주면 고모들이 힘든 거다"라고 전해 이승연과 전현무를 경악케 했다.
그는 "굳이 부모님을 끄집어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는 게 있었다.어머니의 얼굴도 성함도 모르고 자랐다"며 "아버지는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만났다.여러 일이 있었는데 20대 초반에도 잠깐 아빠를 만났다.연락이 끊기고 안 만나다가 (할머니) 장례식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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