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아이싸이랩과 함께 인공지능(AI)에 기반해 한우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개체를 인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축산기술연구소와 아이싸이랩은 2년간의 공동연구에서 사람의 지문과 같이 한우의 생체정보(비문 : 코주름)가 출생 직후부터 성체(18개월)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생체정보를 확인하면 같은 개체를 99% 이상 인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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