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이 LMO(유전자변형생물체) 감자 수입 개방을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날 "산업부 장관 방미 시 미국 상무부와의 협의 안건으로 LMO 감자 수입제한 건을 논의한 바 없다"고 전했다.
한 언론은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방미한 안덕근 산업부 장관에게 LMO 감자 수입 개방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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