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김밥 홍보물./영암군 제공 전국 250개, 해외 10개 가맹점을 둔 대한민국 분식 프랜차이즈의 대명사 얌샘김밥이 전남 영암군과 협의를 마치고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참여한다.
12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얌샘김밥과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새청무쌀'을 김밥 재료로 가맹점에 공급 중이다.
얌샘김밥의 왕인문화축제 푸드코트 입성은, 이 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2025년 신개발 제품인 통계란말이 김밥, 치즈계란말이 김밥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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