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지난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성과 나눔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 26개 마을이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25년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완도군에서는 올해 기존 마을 95개소, '24년 우수 으뜸 마을로 선정돼 추가 사업비를 받게 된 완도읍 소가용리, 노화 구목리, 신지 동고리 3개소를 포함하여 총 124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마을별로 3년간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우수 으뜸 마을에 대해서는 200만원의 추가 사업비와 우수 마을 현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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