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의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위즈덤의 시범경기 타율은 12일 기준 4경기 0.100(10타수 1안타)이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외국인 타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변수가 생길 수 있다.하지만 KIA는 외국인 타자가 못한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부진을) 메꿔줄 수 있는 (국내) 선수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작년에 소크라테스가 다른 팀의 선수였다면 전반기에 교체됐을 수 있다.소크라테스가 못 쳐도 다른 선수들이 그걸 다 커버해 줬기 때문에 (반등을) 기다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