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간 민관협의체 운영 결과와 통합법안 주요 내용 등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민관협의체는 지난 10일 제3차 회의에서 양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자치단체 명칭 및 권한이양·특례 등 통합 관련 주요 내용이 담긴 대전·충남 통합 법안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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