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교육부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10개 과제(지정형4개, 공모형 6개)에 최종 선정, 경북권 최대 규모 사업비 728억 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지정형으로 △RISE U-늘봄사업 △K-U시티 프로젝트 봉화군 항노화 △K-U시티 프로젝트 청송군 바이오메디 △K-U시티 프로젝트 칠곡군 첨단농산업이, 공모형으로 △경북 혁신형 천연물 신약 바이오 산업 특화 R&D △지역 정착 AI·DX 혁신 인재 육성 플랫폼 구축 △경북형 모빌리티혁신대학 △경북형 AI 기반 바이오헬스 실무인재 양성 △성인학습자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경북형 고등평생교육 생태계 구축 △경북형 이주민 사회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 신청한 모든 과제가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는 RISE 10개 과제를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 후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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