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세계 첫 3차원 우주지도 만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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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세계 첫 3차원 우주지도 만든다(종합)

한국과 미국이 합작한 우주망원경이 마침내 우주로 발사돼 초기 운영단계에 돌입했다.

8번 연기된 끝에 발사에 성공, 앞으로 우주 탄생과 생명 진화 과정 등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천문연의 정웅섭 책임연구원은 “스피어엑스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면 적외선 3차원 우주 지도와 전천 분광 목록을 통해 우주의 생성과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이를 활용해 다양한 천체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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