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복귀 압박 강화…연세대 이어 서울대·고려대도 미복귀 시 제적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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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압박 강화…연세대 이어 서울대·고려대도 미복귀 시 제적 경고

정부의 내년도 의대 증원 동결 방침에도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와 고려대도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조치를 언급했다.

편성범 고려대 의대 학장도 같은 날 교수, 학생, 학부모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올해는 더 이상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없다”며 “모든 학년의 학사 일정, 수업 일수, 출석, 성적 평가 등을 학칙에 따라 원칙대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학장은 학생들에게 복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도록 하되, 복귀 의사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등록 후 휴학을 권장하도록 안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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