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면세업계가 올해 들어서도 매출이 반토막이 나면서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3천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한 면세업계가 올해 시작과 함께 매출까지 급락하며 험난한 한해를 예고했다.
업계에서는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과의 거래 감소가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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