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4064+일자리(가칭)' 패키지를 통해 '계속고용제 도입'과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4064+일자리는 전날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연 '서울시 중장년 정책포럼 2025'에서 서울연구원이 제안한 '서울형 안정계속고용제'에서 착안한 것이다.
연구원은 중장년 평균 퇴직 연령이 49.4세로 퇴직 후 평균 15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0대 조기 경력 전환부터 60대 이후 재고용까지 연계하는 생애주기형 고용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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