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허준호 명불허전 악역 열연, 소름유발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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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허준호 명불허전 악역 열연, 소름유발자 등극

‘보물섬’허준호의 악역 열연,명불허전이다.

3월8일 방송된6회가 전회 대비 무려3%P나 상승, 11.2%를 기록한 것.순간 최고 시청률은12.3%까지 치솟았다.그 중심에는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이 있다.

‘보물섬’을 이끄는 두 남자 박형식과 허준호.박형식이 기존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면 허준호는“명불허전”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강렬한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특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한‘보물섬’6회 엔딩은 자신의 목적,즉 돈을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 따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염장선의 악랄함이 제대로 폭발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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