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155㎞/h 강속구를 던져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었고, 횡으로 크게 휘는 스위퍼는 타자들의 범타를 연달아 끌어냈다.
풀시즌 10승 이상을 기대하 수 있는 모습에 한화는 시즌 후 최대 95만 달러(14억원) 조건에 와이스와 재계약했다.
시즌 중 한국을 찾아 적응에 힘써야 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와이스는 보다 면밀히 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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