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내항·북항 활성화를 위해 부두 운영사들과 협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 내항과 북항의 벌크화물은 최근 4년간 연평균 4.3% 줄었다.
북항은 지난 2024년 549만t의 벌크화물을 하역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5.5%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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